추적 내시경은 1) 제거 후 5년이내의 내시경 추적과 2) 5년 추적 종료 후 내시경으로 나누게 됩니다.

1. 제거 후 5년이내의 내시경 추적

대학병원에서 위장관 암 (식도, 위, 대장, 직장 등)을 제거 후 반드시 내시경으로 추적을 권고 합니다.
두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 

  수술 부위 혹은 내시경 제거 부위에
  대한 재발 및 변형 확인

• 

  제거 외 부위에서의
  재발에 대한 확인

2. 5년 추적 종료 후 내시경

대학병원에서5년 추적이 종료 되면, 대부분의 경우 더이상 추적을 하지 않고, 집근처 병원에서 검진 내시경을 권고 드립니다.
하지만, 암 치료 경험이 있는 많은 환자분들이 대학병원에 계속 다니면서 추적을 희망합니다.

대학 병원의 내시경은 다를 것이라는 기대와 확신 때문입니다.
솔빛내과는 대학병원에서 직접 암을 내시경으로 진단하고 제거하는 치료 내시경 최상위 전문가가 있습니다.
대학병원 이상의 수준으로 내시경 추적을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점막하종양으로 불리는 병변으로, 육안적으로 정상 점막으로 덮여 있으나 튀어 나와 있는 병변을 의미 합니다.
증상이 대부분 없어 내시경을 통해 우연하게 발견됩니다. 검진 내시경의 증가로 상피하 종양의 발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내시경 초음파 필요성에 대한 결정 때문에 다수의 환자들이 대학병원에 의뢰 되지만, 의뢰된 환자들의 일부에서
선택적으로 검사를 하고 대부분은 경과 관찰합니다.

Clin Endosc. 2016 Sep;49(5):425-433.

대학병원에서 10여년간 수많은 내시경 초음파를 직접 수행하고 관찰한 전문가가 있는 솔빛내과에서는
대학 교수의 판단을 동네에서 받을 수 있어 꼭 필요한 경우에 대학병원에 의뢰 되기 때문에 환자들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
1,000례 이상 시행

노충균 원장님은 대학 교수 재직 기간 동안 위장관 암을 제거하는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ESD)을 1,000례 이상 시행 한 국내 최고 수준의 치료내시경 전문가입니다.
시행 숫자 뿐만 아니라, 완전절제율과 합병증 발생률 등 치료 성적 또한 세계 최고 수준임을 논문으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¹ 암 제거 후 추적에서 관찰자의 눈은 매우 중요 합니다.
솔빛내과에서는 치료내시경 전문가의 눈으로 종양 제거 후 추적 및 상피하종양 추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장관 암 진단 후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 시행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자

노충균 원장님은 풍부한 임상경험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자 입니다. 위장관 암 진단과 치료, 추적에 관한
연구를 교수 재직기간 꾸준하게 진행하여 다양한 주저자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 논문을 발표 했습니다. ^1-8
솔빛내과에서는 최신 지견을 바탕으로 위장관 종양을 경험한 환자들의 추적 검사를 안전하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